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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이철규 (ck0675)
2010년 11월 10일 20시 26분 04초 843

참 시간 빠르다....그치??
벌써 11월이라니...11개월 동안 어떻게 지났는지 생각해보니
다람쥐 쳇바퀴 도는 생활이었네...휴...^^;;
그래도 지금까지 인도하신 은혜가 참 감사할 뿐이다...

고난주간도 아닌데 요즘은 왜 이렇게 예수님의 보혈이 간절한지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건지..^^;; 너희들도 그러려나??

얼마 전 한 토크쇼에 SK 와이번스 감독인 김성근 감독이 나와서
한 이야기가 인터넷 뉴스에 회자되었더라구...
일구이무(一球二無)....
두번째 공은 없다는 건데...
현실에 충실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살다보니 현재의
생활에 보다 충실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다는 얘기...
무조건 다 맞고 좋은 얘기는 아니라 생각되지만,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는 데는 꼭 필요한 마음이 아닐까 생각된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좀더 열심히 살지 못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어 고난주간과 같은 간절함이 묻어 나오는 것 같아..^^

사랑하는 청년들아!!
여러모로 많은 생각이 들고 때론 고뇌에 찰 시간이 많을 연말이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 보장된 내일을 위해 성실한 마음으로 하루하루
주님과 동행하기를 간절히...축복한다^^
"동행"하기 위해서는 예수님과 보다 친밀해져야 하는데
내 모든 것을 예수님께 고백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다 보면 잊혀진 감사도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안의
그리스도의 마음이 회복되지 않을까?^^

2010년 안에 너희들을 보기를 소망하며^^
힘내고 화이팅하자!!
사랑하고 축복한다♥

이진호 벌써 입대한지도 9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조만간 찾아 뵐게요 ㅎㅎ
  		2010/11/16
김현중 연말이 되면 뒤돌아볼수 있는 마음이 그래서 더욱 그분이 간절해지나봐요   2010/11/13
백종성 전도사님...감사합니다..ㅋㅋ
좋은 글.. 올해를 한번 뒤돌아 보게 되네요..ㅎ
교회서 뵙고싶습니다^^
사랑하고...또..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0/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