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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를 다녀와서....(박선영) 황경남 (hkn1004)
2010년 02월 20일 18시 46분 22초 840

할렐루야~
M.T를 다녀와 너무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작년 MT를 다녀오지 못해서 올해는너무너무 가고 싶은 마음에
무지 무지한 기대를 가기고 갔었는데
기대이상으로 너무 좋았어요..

처음 숙소에 도착했을때는 생각했던 모습과 달라서 잠시
실망도 했었는데ㅋㅋ
금방 적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히려 공간이 넓어서 나중엔 감사하기까기 했어요..

모든 프로그램 너무 너무 좋았구요...
너무 신나는 일들을 사랑하는 청년들과 함께 했다는 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MT를 준비하며 고생한 임원들과 팀장들 넘 멋졌어요..
글구 늘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집사님 감사했습니다..

처음 MT를 갔지만 청년들과 함께 잘 어울린 새내기들
넘 예뻐보였습니다...

모든 청년들 모두 감사감사....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