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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MT (고소리) 허정은 (her0713)
2010년 02월 20일 18시 12분 53초 840

이번 청년목장엠티는 불안불안 했었던 신입들이
마지막에는 전부 다 갈 수 있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는 1박2일이라서 너무 짧다고도 생각했는데
어느 시간보다 길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또 회계로 임명되고 나서 처음으로 가게 된 수련회.
회계가 아닐때에는 가져보지 못했던 느낌을 받았다.
그나마 1박2일이라 다행이다란 생각을 다녀와서도
느꼈다.
돈을 들고 계속해서 계산하고 적고 영수증받고 따라다니고..
복잡한게 너무나 싫은 저로서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배울것이 많은 자리인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하는 청년과 청년목장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