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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를 다녀와서....//★ 백종성 (bjs0302)
2010년 02월 06일 23시 29분 16초 838

우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저희는 2월4~5일 1박2일 동안 MT를 다녀 왔습니다.
그냥 청년으로서 참석 할 때와 임원 회장으로 참석 했을 때 는
느낌이 틀렸다. 뭔지 모르는...회장이라 긴장을 더 해서 그런지..
왠지 더 피곤한거 같기도 하고 신경도 더 쓰이고 아~~뭐라고
표현을 잘 못하겠다. 경남이 누나가 존경 스럽다.ㅋㅋㅋㅋㅋㅋㅋMT를 준비하는 과정은 훌륭한 팀장들과 부장 집사님, 그리고 전도사님이 함께 도와줘서 그리 힘들거나 어렵진 않았다.
제일 신경 쓰였던 것은 신입생들의 참석이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모두가 참석해서 좋았다. 그리고 너무 잘 따라주고 다 같이
어울려 잘 지내주어서 참 고마웠다. 처음으로 회장하고 처음갖는
행사여서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도 많았는데 다 들 불평불만 하지
않고 잘 따라줘서 정말 너무 고마웠다. 이번 MT의 프로그램은
색다른 경험이어서 너무 좋았다. 여자애들이 싫어 할 줄 알았는데
더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다. 그리고 항상 청년들을 위해
수고하시고 헌신하시는 집사님 정말 존경 스럽고 감사합니다.
정말 하나님이 청년들을 너무 사랑하셔서 좋은 집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것 같다. (그렇다고 다른 집사님들이 나쁘고 싫다는건 아님)
그리고 뒤에서 기도와 물질로 후원 해주신 목사님, 집사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과 집사님들의 기도 덕분에 너무 풍성하고
멋진 MT 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천만배로 축복해 주실 거에요^^
그리고 2010년 임과 팀장님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ㅋㅋㅋ
앞으로 더 성장하고 주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쳥년들 됩시다.
모두 큰 복 받아 큰 일 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이철규 목장의 목자로서 멋진 섬김 고마워^^ 종성이의 열심이 아름다운 열매로 결실 맺혀지도록 기도할께^^   2010/02/22
황경남 백은넘멋진회장님이다!!^0^
"카뤼쑤마 빼케장!!" 앞으로도 더욱 블링블링 빛나길*^^*   		2010/02/20
고한얼 수고하셨습니다백회장님.ㅎ   2010/02/19
김용기 수고햇어 백회장~!   201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