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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년들아!! 이철규 (ck0675)
2007년 08월 09일 11시 43분 35초 827

부족한 가르침을 받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란듯이
멋지게 일을 해결해 내는 청년들아!!
너무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너희들의 아름다운 헌신과 섬김, 그리고 사랑이 있어서
보다 나은 수련회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러나게 보이지는 않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아름다운
섬김이 있었기에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듯 진행될 수 있었던
수련회~

회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었던 경남이..
말 한마디보다 "하늘나라는 말에 있지 않지" 않음을 몸소 몸으로
보여준 총무 명수...
알뜰함과 꼼꼼함, 그리고 정확함을 한방에 보여주면서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에 대해서 묵묵히 일을 수행한 회계 얼..
"주방을 내게 맡겨라" 모든 식사때 마다 음식은 손맛임을 몸소
보여준 서기겸 주방장 지완이...
약방의 감초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련회의 재미를 주기
위해서 노력했던 신입생 5명의 머슴아들~ㅋ
기타등등~ㅋㅋㅋㅋ

어느 누구 짜증냄 없이 멋지게 수련회 동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ㅋ

오히려 너희들의 그런 모습을 통해서 내가 더 부족함을 느끼면서
더 긴장할 수 있는 것 같다~ㅋ
너무 고맙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뿐이다~ㅋㅋ
정말로 사랑한다~ 그리고 또 고맙다~!!

아!! 그리고 일선에서 멋진 섬김과 사랑을 보여주신 부장집사님과
아내되신 김귀녀 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떻게 해야 이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사님의 가정을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청년수련회를 더욱더 빛나게 해 주신 임남혁 전도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혹시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무례한 청년들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ㅋ
제가 엄벌을 내리겠습니다~ㅋ
감사합니다~ 전도사님의 귀한 사랑과 섬김, 잊지 않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최지완 ^ ^ 귀중한 시간이었어요~♡
도사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 히히   		2007/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