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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은 부흥의달! 허정은 (her0713)
2010년 03월 05일 16시 27분 25초 843

매마른 가지마다 바람이 흔들어주고 촉촉한 단비가 적셔주어서

작은 새싹들이 고개를 내어밀며 봄이왔음을 수줍게 알려주는

모습을 보며 벌써....라는 말과함께 너무 서둘러 나오는 작은

싹들을 보며 아직...조금만 더있다가 나오지 하며 혼자 중얼

중얼거리며 걸어가는 내자신에게 이런말을 던짐니다.

넌! 니마음속에 물올랐니? 아무쓸모 없이 죽은것같은 저 나뭇

가지도 때를 알고 힘쓰고 고통을 겪으며 죽을힘을 다해 싹을

티우며 생명이 있음을 보여주는데...

내 자신에게 다시 다시하며 조언합니다. 이제 너를위해사는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살려달라 소리지르는 저 영혼들을 위해

너를 드려라 목숨걸고 다시다시 일어서라 하며세워봅니다.

사순절을 지나며 우리들의 마음에 십자가의 그 사랑을 다시금

기억하고 그 사랑으로 우리의 마음이 정결해 지며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며 어린아이처럼 그저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마음껏쓰시는 그러한 사명자들이 다되기만을 기대

하며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이좋은 3월에 우리의 마음을 부흥

시킵시다.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마음껏섬기고 세계를 향해

펼쳐가는 형통의 3월 쓰시는3월 재창조의3월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