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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로 본 예배 서민경 (alsrud3475)
2007년 08월 27일 21시 11분 55초 821

할렐루야^^

김민정집사님인가??
어떤 집사님이 나와서 설교를 하시길래
돌리던 체널을 멈추고 들어보았어요
중간부터 들어서 이해가 잘 안되는데
무슨 교도소인가?? 막 그런데에 갔어요
불교인이 있고 천주교 인이 있고 , 기독교 인이 있는데
같은 방에서 쏼라 쏼라 하다가
기독교인이 예배드린다고 불교인한테 말하니까
불교인이 소리치면서
"종교는 자유가 있는거예요!!"
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그 .. 교도소 지키는 사람(?)에게 가서 말했어요
막 종교는 자유가 있다고 그러던데
교도소 지키는사람의 이름은 할렐루야 이래요..
유명하댔는데 .... 난 모 르겟다.ㅜㅜ

불교인이 교도소 지키는 사람한테가서 따지니까
교도소 지키는 사람이 그랬어요
"그렇죠.. 종교는 자유가 있죠.. 불교인은.. 그래 저기 모서리에
천주교인은 어 거기에 있고요 기독교인은 좀더 안쪽으로/..."

불교인이
"주인님!! 왜그러세요!! 그럴려면 방좀 바꿔줘요!!"

교도소 지키는사람
"일요일에 나 혼자 일하는데 그렇게 하지 말고요 그냥 있으세요
네?? 알았죠?? "
그러면서 교도소 지키는 사람이 자리로 갔어요

그러다가 막 .... 기억 안나!!! 패스!!!



어느날 아침에 기독교인 한명이 일어나서 성경책을 읽고있는데
불교인이 성경책좀 읽어달라고그러는거예요
기적이 일어난 거죠!!!

이떄 주인공이 막 하나님께 기도를 했거든요..
그래서 불교인이 주님을 믿게되는데
주인공이 교도소에 들어오는 사람들 마다 다 주님을 믿고
그렇게 할수 있게 해주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주인공을 나오라고 해방이라고
그러다가....
주먹을 불끈 지고 교회로 뛰어가는데
앞에 주님이 서있어서 손을 쫙 피고 , ,
주인공ㅇ을 꼭 끌어안을 거 같은 몸으로
주인공을 끌어 안을려는데 눈앞에서 사라지셧데요ㅕ


머 이런이야기인데
이해가 되나요?
제가 말을 할떄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 안된다고 해서;;;
그럼 수고요@!

허정순 정말 은혜스럽다 주일날 예배시간에 보자!!!   2007/10/17